상승하는 반도체 주가 기대이상의 실적

미국발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가도 상승세를 타고있다

26일 오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장 대비 9100(9.33%) 오른 

10만6600원에 거래되고있다

 

sk하이닉스는 9000(3.15%) 오른 29만5000원을 가리키고있다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30만원을 터치 하기도 했다

sk하이닛스는 엔디비아에 HBM을 납품하고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매모라용 TC본더를 제조한다

다만 삼성전자는 약세를 보이고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 기준 93억달러(12조6619억원)

매출과 1.9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88억7000만 달러와 1.61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마이크론은 경쟁사 보다 실적을 먼저 발표하기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풍향계로 불린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가

커지고 있어 영향으로 2025년 회계연도에 역대 최고 매출을 

기대한다고 낙관론을 제시했다

 

AI반도체 업계 선두 주자인 엔디비아 주가도 급등했다 25일 뉴욕증시에

엔디비아는 전날대비 4.33%오른 154.3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도 3조7630달러로 이날 0.44% 오른 마이크로소프트(3조6580)

를 제치고 시총 순위 1위에 등극했다